9. [C / C++] 메모리 구조와 동적 할당 (2)

 

1. 동적할당

 

프로그램이 메모리를 할당받는 방법에는 정적과 동적 2가지가 있습니다.

 

정적 메모리 할당이란

프로그램이 시작되기 전에 미리 정해진 크기의 메모리를 할당받는 것입니다.

이 경우에는 메모리의 크기는 프로그램이 시작하기 전에 결정되며

프로그램의 실행 도중에 크기가 변경될 수 없습니다.

ex) 지역변수, 정적배열

 

동적 메모리 할당이란

프로그램이 실행 도중에 동적으로 메모리를 할당받는 것을 말합니다.

필요한 만큼의 메모리를 할당받아서 사용하고, 사용이 끝나면 메모리를 반납합니다.

동적 메모리 사용의 장점은 변수가 생성되고 소멸되는 시점을

프로그래머 마음대로 조절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주의해야할 점은 

먼저 얼마나 할당을 받을 것인지 결정하고,

반드시 동적 메모리는 명시적으로 반납을 해주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할당된 메모리는 힙 영역에서 관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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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언어에서의 동적할당

 

C언어에서 동적할당을 할 수있는 함수는

malloc()과 calloc()이 있습니다.

 

1. malloc

(자료형*)malloc(갯수 * sizeof(자료형))

지정된 크기만큼의 메모리를 동적할당합니다.

소멸은 free() 함수를 이용합니다.

 

예를 들어서 100개의 int형 정수를 저장할 수 있는 공간을 할당해보겠습니다.

 

malloc()은 메모리가 부족하면 null을 반환하므로,

항상 반환값이 null이 아닌지 체크하여아 합니다.

 

malloc()은 효율성을 위하여 동적 메모리를 초기화하지 않습니다.

조금이라도 실행 시간을 단축하기 위해서입니다.

따라서 처음에는 쓰레기값이 들어있다고 생각하고,

이후 자신이 원하는 값을 초기화하여 사용하면 되겠습니다.

 

2. calloc

(자료형*)calloc(항목의 갯수, 항목의 크기)

calloc()은 0으로 초기화된 동적 메모리를 할당합니다.

따라서 초기화된 메모리 블록을 얻을 때는 calloc()을 사용하는 것이 편리합니다.

또 바이트 단위가 아닌 항목 단위로 메모리를 할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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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C++에서의 동적할당

자료형* pTemp = new 자료형

자료형* pArr = new[갯수]

 

delete pTemp

delete[] pArr

 

C++에서는 new연산자를 통해 동적할당을 수행하고,

delete연산자를 통해서 소멸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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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new와 malloc/calloc의 차이점

 

첫 번째 

malloc(), calloc()은 함수(C)이고,

new는 연산자(C++)입니다.

 

두 번째

클래스를 동적할당할 시,

new 연산자는 생성자를 호출하지만,

malloc과calloc은 생성자를 호출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