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C언어] 프로그램 빌드 과정 ( 실행파일(. exe) 생성 과정)

 

우리가 게임이나 다른 프로그램들을 다운로드하게 되면

바탕화면에 실행파일이 생성되고,

이 실행파일을 통해 프로그램을 실행시킵니다.

 

이번 포스팅 주제는 이 실행파일의 생성 과정입니다.

 

 

예시) 리그 오브 레전드 

LoL 클라이언트 다운로드

LoL 실행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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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행파일은 코드 작성, 전처리기, 컴파일, 어셈블러, 링크 과정을 거쳐서 만들어지게 됩니다.

 

프로그램 빌드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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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코드 작성

자, 우선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한 소스코드가 필요하겠죠?

버그 없이 돌아가는 코드라면 어떤 것이라도 상관이 없습니다.

간단한 출력 프로그램을 예시로 사용하겠습니다.

 

간단한 출력 예제

 

실행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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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전처리기

컴파일에 들어가기 앞서

사용자가 작성한 소스 코드가 정상 작동하도록

# (전처리 지시자)의 지시에 맞게

컴파일 전에 단순 치환하는 단계입니다.

 

#include <stdlib.h>의 소스코드

 

즉, 전처리 과정이란

#include <stdlib.h>를

파일 안의 내용으로 바꿔주는 과정입니다.

 

#include 말고도 #define 전처리기도 마찬가지 입니다.

예를 들어서, #define PI 3.14f 도

PI를 3.14f로 치환하는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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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컴파일

컴파일 단계는 사용자가 작성한

고수준 언어를 어셈블리어로

한 단계 번역하는 단계 입니다.

 

고수준 언어란 지금 우리가 쓰고있는

C, C++, Java 등 프로그래밍 언어를 말합니다.

 

어셈블리어는 0,과 1로 이루어진 기계어를 

그나마 프로그래머들이 사용하기 쉽게 개발하 언어입니다.

기계어와 고수준 언어의 중간 단계라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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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어셈블러

번역된 어셈블리어를 기계어로 최종적으로 번역하는 단계입니다.

 

만약 소스코드에 오류가 없다면

컴파일러는 각 문장들을 기계어로 변환합니다.

 

이 기계어로 되어있는 파일은 오브젝트 파일(object file)이라고 불립니다.

오브젝트 파일은 윈도우즈에서 .obj 확장자를 가집니다.

 

main.cpp를 컴파일 했으므로 main.obj파일이 생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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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링크

컴파일이 성공적으로 수행되었다면

다음 단계는 링크 단계 입니다.

 

링크 단계는 오브젝트 파일들을 라이브러리와 하나로 묶는 단계입니다.

 

라이브러리란 프로그래머들이 많이 사용되는 기능을

미리 작성해 놓은 것으로, 컴파일러에 내장되어 있습니다.

 

이 링크를 수행하는 프로그램을 링커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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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실행파일 생성

이 모든 과정을 거치게 되면 실행파일이 생성됩니다.

 

실행 파일의 이름은 작성한 프로젝트 이름으로 만들어집니다.

저는 "1.프로그램빌드 과정" 으로 프로젝트 이름을 만들었기 때문에

"1.프로그램 빌드 과정.exe" 파일이 생성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e파일을 실행하면

우리가 Visual Studio 상에서 확인한 출력 결과를

똑같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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