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 [C++] 클래스 생성자와 소멸자

 

 

 

1. 생성자

 

- 클래스의 이름과 함수의 이름이 동일하다.

- 반환형이 선언되어 있지 않으며, 실제로 반환하지 않는다.

- "객체 생성시 딱 한번 호출된다."

 

- 함수의 일종이니, 오버로딩이 가능하다.

- 매개변수에 '디폴드 값'을 설정할 수 있다.

생성자를 이용하면 생성과 동시에 초기화 할 수 있다.

 

 

생성자는 반드시 호출이 된다.

우리가 생성자를 정의하지 않으면, 컴파일러에 의해

'기본 생성자 (디폴트 생성자)'라는 게 자동으로 삽입되어 호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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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멤버 이니셜라이저'를 이용한 멤버 초기화 ]

멤버 이니셜라이저는 멤버변수로 선언된 객체의 생성자 호출에 활용된다.

 

생성자의 몸체에서 초기화 하는 방법과

이니셜라이저를 이용하는 초기화 방법 중에서 선택이 가능하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이니셜라이저를 선호하는 편이다.

- 초기화 대상을 명확히 인식할 수 있다.

- 성능에 약간의 이점이 있다.

(이니셜라이저를 이용하면, 선언과 동시에 초기화가 이루어지는 형태로 바이너리 코드가 생성되기 때문이다.)

(const 멤버변수도 이니셜라이저를 이용하면 초기화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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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객체의 생성 과정 ]

 

1 단계 : 메모리 공간의 할당

2 단계 : 이니셜라이저를 이용한 멤버변수(객체)의 초기화

3 단계 : 생성자의 몸체부분 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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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 생성자 (디폴트 생성자) ]

 

메모리 공간의 할당 이후, 생성자의 호출까지 완료되어야 '객체'라 할 수 있다.

객체가 되기 위해서는 반드시 하나의 생성자가 호출되어야 한다.

생성자를 정의하지 않는 클래스에는 C++ 컴파일러에 의해서 디폴트 생성자라는 것이 자동으로 삽입도니다.

 

 

malloc 함수 호출 시 생성자는 호출되지 않는다.

따라서 객체를 동적으로 할당할 경우에는 반드시 new 연산자를 이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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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rivate 생성자 ]

 

클래스 내부에서만 객체의 생성을 허용하려는 목적으로

생성자를 private으로 선언하기도 한다.

 

private 생성자도 때로는 유용하게 사용이 된다.

특히, 객체의 생성방법을 제한하고자 하는 경우에는 매우 유용하게 사용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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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소멸자

 

객체 생성시 반드시 호출되는 것이 생성자라면,

객체 소멸시 반드시 호출되는 것은 소멸자이다.

 

- 클래스 이름에 '~'가 붙은 형태의 이름.

- 반환형이 선언되어 있지 않으며, 실제로 반환하지 않는다.

- 매개변수는 void형으로 선언되어야 하기 때문에 오버로딩, 디폴트 값 설정도 불가능하다.

 

소멸자는 객체소멸 과정에서 자동으로 호출이 된다.

프로그래머가 직접 정의하지 않으면, 기본 소멸자(디폴트 소멸자)가 자동으로 삽입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