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 [C++] 클래스 상속

 

 

1. 상속

 

A클래스(부모 클래스)가 가진 공통된 요소를

여러 클래스(자식 클래스)에게 재사용하도록 물려줄 수 있다.

 

부모 클래스는 자식 클래스들의 추상적인 존재가 된다.

(상속은 코드 재사용을 위한 문법이다.)

 

부모 클래스 == 기본 클래스(Base Class) == 상위 클래스 == 슈퍼 클래스

자식 클래스 == 확장 클래스(Derived Class) == 하위 클래스 == 서브 클래

 

 

상속의 형태에는 public 상속, protected 상속, private 상속이 있다.

보통 부모의 멤버 접근을 위해 public 상속을 많이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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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ameObject 클래스를 CPlayer에 상속시킨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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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식 객체(CPlayer)의 생성 과정 ]

메모리 할당 -> 부모 생성자 호출(CGameObject) -> 자식 생성자 호출.

 

[ 자식 객체(CPlayer)의 소멸 과정 ]

자식 소멸자 호출(CPlayer) -> 부모 소멸자 호출(CGameObject) -> 메모리 반환.

 

 

생성 과정을 그림으로 보면 다음과 같다.

 

자식 클래스 생성자는 자신이 상속한 부모 클래스의 멤버를 초기화할 의무를 지닌다.

그래서 자식의 생성자는 부모의 생성자를 호출하는 형태로

부모 클래스의 멤버를 초기화하는 것이 좋다.

 

상속받는 클래스는 이니셜라이저를 이용해서 상속하는 클래스의 생성자 호출을 명시할 수 있다.

 

 

 

 

 

객체의 소멸 과정도 마찬가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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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 객체는 부모의 멤버를 재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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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속의 조건 ]

is - a 관계 -> ~은 ~이다.

ex) 학생은 사람이다.

CPerson (부모) - CStudent (자식)

총은 무기이다.

CWeapon (부모) - CGun (자식)

 

 

has - a 관계 -> ~이 -을 갖는다.

상속 관계 보다는 포함 관계로 구성하는 것이 좋다.

has - a 관계는 다중 상속으로 변질될 위험이 존재한다.

(다중 상속 - 하나의 자식이 둘 이상의 부모로부터 상속.

다중 상속의 문제점 - 모호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