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 [C++] 클래스 복사생성자

 

1. C스타일 초기화와 C++스타일 초기화

 

 

위의 두 가지 초기화 방식은 결과적으로 동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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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복사 생성자

 

C언어에서는 '='를 대입연산으로 간주하시만, 

객체에 대해서는 멤버 대 멤버의 복사가 일어난다.

즉, 복사 생성자가 호출된다.

 

 

 

 

 

int iNum2 = iNum1;

int iNum2(iNum1);

이 두 문장이 동일한 의미로 해석되듯이

 

 

CPlayer Player2 = Player1;

CPlayer Player2(Player1);

이 두 문장도 동일한 의미로 해석된다.

 

 

 

CPlayer Player2(Player1);

이 문장에 담겨있는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1. CPlayer형 객체를 생성한다.

2. 객체의 이름은 Player2이다.

3. Player1을 인자로 받을 수 있는 생성자 호출을 통해서 객체생성을 한다.

 

 

 

복사 생성자를 정의하지 않으면,

멤버 대 멤버의 복사를 진행하는 기본 복사 생성자(디폴트 복사 생성자)가 자동으로 삽입된다.

 

 

 

복사 생성자의 원형을 정의하면 다음과 같다.

 

멤버 대 멤버의 복사에 사용되는 원본을 변경시키는 것은

복사의 개념을 무너뜨리는 행위가 되니, const 키워드를 삽입해서 이러한 실수를 막는 것이 좋다.

 

 

복사 생성자 매개변수 선언에서 const는 필수가 아니다.

그러나, 참조형의 선언을 의미하는 &는 반드시 삽입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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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깊은 복사'와 '얕은 복사'

 

기본 복사 생성자는 멤버 대 멤버의 복사를 진행한다.

이러한 방식의 복사를 가리켜 '얕은 복사'라 하는데,

이는 멤버변수가 힙의 메모리 공간을 참조하는 경우에 문제가 된다.

 

 

 

멤버 변수에 이름을 저장할 char* 변수를 추가해보겠다.

 

 

 

 

힙 메모리 영역에 문제가 생긴것을 알 수 있다.

 

 

 

 

 

기본 복사 생성자는 멤버 대 멤버를 단순히 복사만 하므로,

다음과 같은 구조를 띠게 된다.

 

즉, 복사의 결과로 하나의 문자열을

두 개의 객체가 동시에 참조하는 꼴을 만들어버린다.

이로 인해서 객체의 소멸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한다.

(이미 지워진 문자열을 대상으로 delete 연산을 하기 때문에)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포인터로 참조하는 대상까지 깊게 복사하는

'깊은 복사'를 진행해야 한다.

 

즉, 기본 멤버 대 멤버 복사를 진행하고

메모리 공간을 할당 후 문자열 복사를 진행한다.

 

 

 

 

소멸자 호출이 정상적으로 작동하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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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복사 생성자 호출 시점

 

복사 생성자의 호출횟수는 프로그램의 성능과도 관계가 있기 때문에,

호출의 시기를 이해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 복사 생성자의 호출시점 3가지 ]

1. 먼저 생성된 객체를 나중에 생성된 객체의 생성자 인자로 전달할 때

 

 

 

 

2. Call by value 방식의 함수 인자로 객체를 전달할 때

 

 

 

 

3. 함수의 반환으로 객체를 반환하되, 참조형으로 반환하지 않은 경우